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괴물'의 속편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괴물'의
봉준호 감독은 오늘 YTN과의 인터뷰에서 '괴물의 속편을 만들 권리를 제작사가 가지고 있다'며 ''
에이리언' 시리즈 처럼 영화 '괴물'이 전통있는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괴물' 속편의 감독에 대해서는 자신이 아니더라도 여러 젊은 감독들이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또 영화 말미에 괴물이 죽는 장면에서 물고기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꼭 속편을 위한 설정은 아니지만 괴물의 몸 일부가 하나의 새로운 개체가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괴물'이 이른바 '반미 영화'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회 여러 모순 가운데 하나의 사례로 미국과의 관계를 풍자했을 뿐 '반미영화'로 단순화하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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