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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아성에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e위크는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0.89%를 기록한 파이어폭스의 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올해 1월 12.42%, 지난달엔 13.71%로 급상승했다.
반면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지난 2003년 1월 92.39%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 후 지난해 7월 84.05%, 올해 1월 77.01%, 지난달엔 75.88%로 꾸준한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관련 업계에서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하나의 창에서 여러 웹페이지를 열 수 있는 '탭
브라우징' 기능을 갖춘 데다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인 점이 시장 점유율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MS는 최근 선보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7에 탭 브라우징 기능을 추가하는 등 파이어폭스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정호기자 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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