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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만화 빌려보니? 난 온라인서 '공짜'로 본다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7.06.19 08:26



세월은 흘렀지만 여전히 추억의 소일거리(?)로 남아있는 만화책. 주말이면 집근처 도서대여점에서 양손 가득 만화책을 빌려오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연체하기 일쑤다.

이런 이들을 위해 오픈마켓 G마켓은 지난달부터 무료만화방 서비스를 본격 오픈했다.
G마켓 C2마켓 사업팀 최정두팀장은 "번거롭게 만화책을 대여, 회수하는 과정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만화를 즐길 수 있어 이용자 수 가한 달여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총490여편의 온라인만화방 무료열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리즈당 1권씩 모두 무료이다. 20권이 넘는 장편의 경우 단돈 400~1000원이면 충분하다.

다양한 장르의 인기작품을 보유해 로맨틱한 순정만화에서부터 학원만화, 명랑코믹만화, 무협만화 시리즈 등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G마켓은 고객들의 쇼핑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만화방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만화 컨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며 아직 완결되지 않은 시리즈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만화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할 방침이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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