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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 “팬 사인회 인파에 인기실감해요”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6.03.28 10:55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통해 스타덤을 예고한 신세대 탤런트 유건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지난 25일 오후 4시 경기도 평택 의류브랜드 NII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연 유건을 보고자 2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4일에도 2천여 명이 넘게 찾아와 북새통을 이룬 경북 포항에서의 첫 번째 팬 사인회 행사에서 혀를 내둘렀던 유건은 이날도 "팬들의 많은 관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만 하느라고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주실 줄은 몰랐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현장에 있던 의류브랜드 NII측 관계자는 "이번 평택 사인회에서는 지난번 포항과는 달리 30여 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돼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유건이 가는 곳마다 많은 인파가 모여 다른 매장에서도 '유건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고 귀띔했다.

첫 주연 데뷔작인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아이큐 115를 넘나들며 천재와 바보 연기로 열연했던 유건은 다음달 10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무림 여대생'(가제)에서 탤런트 신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에서 팬 사인회를 연 신세대 탤런트 유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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