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과 이다해가 SBS 수목 드라마 '불한당'(가제)에의 출연을 확정했다.
'불한당'(극본 김규완·감독 유인식·제작 sidusHQ)은 여자를 등쳐먹는 일을 업으로 살아가는 '선수'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천진난만 '
싱글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릴 작품. 이번 드라마는 올해 5월 종영한 '
고맙습니다'를 제작한 sidusHQ의 차기 작품이며 '불량주부', '
불량가족'의 유인식 감독과 '피아노', '봄날'의 김규완 작가가 뭉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장혁은 멀쩡한 허우대와 달콤한 혀놀림으로 여성들의 혼을 쏙 빼놓는 작업 승률 100%의 매력남 '권오준' 역을, 이다해는 남편과 사별하고 5살짜리 어린 딸과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싱글맘 '진달래' 역을 맡았다.
달래(이다해 분)의 따뜻함과 천진한 심성으로 불한당 같은 오준(장혁 분)을 개과천선시키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그러나 하늘은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오준을 쉬 용서하지 않는데…. 뻔한 스토리가 아닌, 또 다른 감동과 슬픔이 더해질 예정이라고.
장혁은 "극중 여성을 이용하고 많이 울리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욕 먹을 각오로 촬영에 임한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불한당'은 '로비스트'의 후속으로 오는 12월26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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