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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세에 할 일 많다” 강금실, 결국 비례대표 출마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3.13 10:08 | 최종수정 2008.03.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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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출마 압박을 받아온 통합민주당 강금실 최고위원이 비례대표 출마 쪽으로 최종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강 최고위원은 지역구 보다는 전국 유세를 위해 할 일이 있다"며 "본인도 그렇고 비례대표쪽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비례대표 출마로 결론났음을 밝혔다.

우상호 대변인도 이날 CBS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강 최고위원은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실제로 당에서도 지역구에 나가라고 권유한 적이 없다"며 지역구 출마설을 부인했다.

당초 강 전 장관은 그동안 서울 구로 을이나 중구 출마설이 제기됐다.
< 경향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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