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영화 '
미스터 소크라테스'(감독 최진원, 제작 커리지 필름ㆍ오죤필름)의
김래원이 이 영화의 메인 타이틀곡을 직접 부른다.
이 영화는 의리도 없고
삼강오륜도 모르는 타고난 악질 구동혁(김래원)이 '조직'에 의해 강력계 형사로 키워진다는 설정을 담은 범죄 액션영화. 김래원은 기존의 순한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 천하의 악질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래원은 최근 이 영화의 주제곡 '미안하다 세상아'의 녹음 작업을 마쳤다. 그가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영화 속 주인공의 심정을 드러낸 곡인 만큼 그가 직접 부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제작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보사 영화방은 "원래는 음악감독이자 그룹
3호선 버터플라이의 멤버이기도 한 성기완 감독이 직접 부를 예정이었지만 선과 악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주인공 동혁의 심리를 표현한 곡인 까닭에 예정을 바꿔 김래원이 직접 노래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10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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