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2일 정진석 대주교를 포함해 11개국 15명의 새 추기경을 임명했다. 베네딕토 16세가 새 추기경을 지명한 것은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새 추기경들은 24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새 추기경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비서를 지낸 폴란드의 스타니슬라프 지위즈 대주교, 홍콩의 조지프 젠 주교, 미국의 숀 오멀리 대주교 등이 서임됐다.
이들 15명 중 80세 이하인 12명은 베네딕토 16세의 후임 교황 선출권을 가진 '
콘클라베'의 회원이 된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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